냉모밀 샐러드 Cold buckwheat noodle salad
무더운 여름이 지나기 전에 좋아하는 채소들 가득담아
시원한 메밀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맛있게 먹다보면
무더위에 지친 몸에 새롭게 생기가 돌고
더위는 어느덧 저만치 물러가 있게 할 시원한 메밀 샐러드.
바로 만들어 볼게요.
1.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2.모든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미니 피망 송송 썰어 주세요.
오이도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아보카도는 껍질을 까고 슥슥 잘라 주세요.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방울 토마토는 반을 잘라 주세요.
살짝 데친 아스파라거스 한입 크기로 자르고
삶은 옥수수는 잘라서 손으로 똑똑 떼 주세요.
3.적당한 볼 또는 접시에 로메인을 깔고 채소를 올려 주세요.
넓은 디너 접시에 로메인이나 양상추를 깔고 먹기 좋게 썬 채소들을 보기 좋게 얹어 주세요.
채소도 국수도 특별한 양은 없어요. 먹고 싶은 만큼 담아 주면 돼요. 드레싱양이 넓은 큰 접시 하나 정도의 샐러드를 먹기에 충분하답니다.
4.국수를 말아서 샐러드 접시에 올려 주세요.
삶은 국수를 적당한 크기로 또르르르 말아서 채소들 중간중간에 올려 주세요.
5.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려 내세요.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려 주세요.
채소+채소로 먹어도 맛있고 국수+채소로 먹어도 맛있고.
조합을 달리할 때 마다 맛이 달라서 다 먹을때까지 먹는 재미가 있어요.
드레싱이 얼마나 개운하고 깔끔하고 맛있는지 몰라요.
요 냉모밀 샐러드는 평일 또는 주말 저녁 메뉴로도 좋구요,
손님상에 내도 누구든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무더운 여름철 자칫 입맛도 건강도 잃을 수 있는 시기에
신선한 생명력 있는 채소들 가득담아 맛있게 즐겨 보세요.
맛있게 먹다보면 어느덧 무더위는 저만치 물러가 있을 거예요.
필요한 재료들
드레싱
간장 4스푼
레몬즙 2스푼
식초 2스푼
원당 1~2스푼
매실액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
참기름 2스푼
물 2스푼
와사비 1/3스푼
로메인 또는 양상추
미니 피망
오이
아보카도
양파
방토
보라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옥수수
메밀국수
만드는 방법
1.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2.모든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3.적당한 볼 또는 접시에 로메인을 깔고 채소를 올려 주세요.
4.국수를 말아서 샐러드 접시에 올려 주세요.
5.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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