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양배추 쌀국수 볶음면 | Tofu Cabbage Rice Noodle Stir Fry
오늘은 저희집 스타일의 쌀국수 볶음면을 소개해 드려요.
부드럽게 볶은 양배추와 두부, 특별한 소스 없이 소금으로 간을 해 볶아 낸 깔끔한 볶음면이랍니다.
시작해 볼게요.
1. 쌀국수는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삶아 살짝 덜 익혀 준비해요.
쌀국수는 제일 가는면 버미셀리 면을 사용했어요. 마른면은 바로 사용할 수 없어요.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하는데요, 구입한 쌀국수 봉지 뒷면에 적힌것보다 살짝 덜 조리해 준비해요. 다른 채소들과 볶을때 살짝 덜 익은것을 사용해야 맛있는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한 쌀국수 한 묶음은 110g이구요, 1~2인분 정도의 양이예요. 저는 따뜻한 물에 불리기만 해서 부드럽게 풀어지게만 만들어 사용했어요.

2.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파는 작은 크기로 잘라 두세요.

3.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사용한 두부는 extra firm으로 부침용 두부보다 더 단단한 두부예요. 필요하면 두부에 무거운 것을 눌러 놓아 수분을 빼고 단단하게 만든 후 사용할 수 있어요.

4. 팬에 기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세요.

5. 간장과 조청을 넣고 간을 조리세요.

6. 다진 마늘과 썰어 둔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1~2분간 볶으세요.
면을 볶는 시간이 길지 않아요. 채소의 숨이 살짝 줄고 매끈해지도록 볶으세요.

7. 준비해 둔 면을 넣고 기름 두르고 소금과 원당으로 간하고 골고루 볶으세요.
면에 소금과 원당으로 간하고 면을 먼저 볶아요. 간을 보면서 소금의 양은 조절할 수 있어요. 면이 충분히 부드러워지지 않는다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주고 채소들과 골고루 어울려서 맛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볶아 주세요.

8. 파 넣고 후추 톡톡 뿌려 마무리하세요.
간장에 졸인 두부와 볶은 채소들이 면과 잘 어우러졌으면 불 끄고 잔열에 파 넣고 후추 뿌려서 마무리한 후 내세요.


쌀국수 볶음면인데 레시피에 굴소스나 버섯 시즈닝이 없어서 또 설탕의 양이 넉넉하지 않아서 당황하셨지 모르겠어요.
오늘 레시피는 저희집 스타일 레시피가 될 것 같아요.
소스들이 많은 음식으로 저녁을 먹으면 얼굴이나 손발이 붓고 속이 편안하지 않아서요, 먹고 난 후에도 편안하게 첨가물 없이 깔끔하게 먹고 싶은 날 만들어 먹는 레시피랍니다.

한 젓가락 먹어보면
음, 역시~! 저도 남편도 참 좋아하는 쌀국수 볶음면.
면요리라 그럴까요?
별것 없는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면요리가 먹고 싶은데 밀가루면은 좀 부담되는 날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 날엔 소금으로 간 한 깔끔한 볶음면을 만들어 보세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고
생각보다 편안해서 마음에 드실 거예요.
필요한 재료들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쌀국수 버미셀리면 110g
양파 1/4개
양배추 1/4개
파 2~3줄기
두부 1/2모
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조청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기름 1~2큰술
소금 1/2작은술 + 기호에 맞게
원당 1/2작은술
후추
만드는 방법
1. 쌀국수는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삶아 살짝 덜 익혀 준비해요.
2.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파는 작은 크기로 잘라 두세요.
3.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4. 팬에 기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세요.
5. 간장과 조청을 넣고 졸이세요.
6. 다진 마늘과 썰어 둔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1~2분간 볶으세요.
7. 준비해 둔 면을 넣고 기름 두르고 소금과 원당으로 간하고 골고루 볶으세요.
8. 파 넣고 후추 톡톡 뿌려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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